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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글쓰기

아프가니스탄 한국공군의 미라클 작전 뒤의 숨은 연출

by 독거성자 2021.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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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이 20년 만에 다시 탈레반의 이슬람 원리주의로 돌아갔다.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만들려던 미국의 야심찬 의지는 수포로 돌아갔고 당초 원래 명분대로 테러세력 정리에 만족하는 선에서 탈레반에게 넘겨주었다.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을 사람다운 사람 사는 국가로 만들어보겠다고 지난 수십년간 무려 1천조에 달하는 돈을 쏟아부어서 아프가니스탄 재건을 도왔으나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고 마약재배가 수입원이던 아프간인들이 미국의 이러한 현대화 노력에 적극 협력하지 않았고 탈레반과의 싸움에도 적극적이지 않자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 판단한 트럼프 정권때 주 아프간 미군 철수를 확정했고 바이든 정권이 실행에 옮긴 것이다.

원래 탈레반과의 약속대로 철수하던 것이지만 막판에 탈레반이 예상보다 빠르게 수도 카불로 진격해오자 철수 일정이 등떠밀려서 급박하게 돌아가다 보니 그 비싼 수송기를 날려서 제대로 임무를 못하는 일본이나 몇몇 유럽 국가들도 있을 정도로 아프간 철수는 예정은 돼있었으나 막판에 탈레반이 닥달을 하는 통에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실제로 이미 크고 작은 인명 살상 사고가 발생해서 탈레반의 엄포가 결코 허언이 아님을 알 수 있기에 아프간 주재 외국인들은 공포에 떨며 귀국에 여념이 없다.

이런 가운데 주아프간 한국대사관이 직접 고용한 현지 조력 아프간인 390여명을 아무개 참사관이 구제하겠다는 약속을 하여 그 약속을 국가가 지켜주어서 아프간 현지 고용인 390여명 전원을 한국으로 받아들였다. 언론은 이 사건을 두고 한국이 의리를 지켜 아프간인들을 구출했다는 식으로 아름다운 휴머니즘 연출을 하고 있다. 물론 실제로 테러가 터지는 그 살벌한 아프가니스탄 카불 현지에서 일촉즉발의 위험을 간신히 피해 현지인을 구출한 것이 사실이고 인종,국적을 떠나 인간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구제한다는 것은 인도주의적으로 옳고 마땅한 것이다. 

문제는 그들 아프가니스탄인들은 우리 대한민국인들처럼 평범한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 체재 국민이 아니라는 사실을 정부와 언론은 철저히 개무시하고 오로지 현지인들을 극적으로 구출했다는 감성적 보도만 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한 급박한 현지탈출 보도를 해서 누가 이득을 볼까? 당연히 현 정권이다. 정치는 개돼지 민중을 상대로 하는 하나의 감성연출쑈이기 떄문에 이런 실제 전쟁과 테러의 위험속에서 인연을 맺은 외국인을 전원 무사 구출하여 한국에서 살게 돕는다는 휴머니즘 연출은 한 정권내에서 한번도 오기 드문 절호의 기회가 아닐 수 없고 그것을 철저히 잡은 정권의 프로파갠더를 언론은 충실히 보도하고 있다.

 

사람은 살리고 보는게 맞다. 그런데 사후 대책은 제대로 세우고 받아들였는지 매우 의문스럽다. 한두 명도 아니고 무려 4백명에 가까운 대량 인원이다. 이들 아프간인들은 이슬람 원리주의가 강한 무슬림들이다. 이런 강성 무슬림들은 비무슬림 국가에서 살기에 그들로서도 고역이지만 비무슬림 국가 입장에서는 이런 불편한 사람들을 대량으로 난민으로 받아준다는 자체가 사회적 문화적 충돌과 갈등의 소지가 다분해진다. 

왜 무슬림 난민들을 함부로 많이 받아주면 안되는가? 첫째, 무슬림은 하루 5번 메카를 향해 절을 해야 한다. 둘째 돼지고기를 먹지 않으며 할랄 인증 음식만 먹어야 한다. 셋째 여자들은 히잡(탈레반 국가에서는 부르카)을 반드시 써야 한다. 넷째 무슬림과 결혼한 여자는 무슬림법, 일명 샤리아법에 따라 현지 법과 무관하게 이슬람 규율을 지켜야 하는데 만약 규율을 어길 경우 남편이 샤리아법에 따라 아내를 구타할 수 있다. 즉 무슬림과 결혼한 여자는 남편에게 맞아도 구제 방법 이 없다. 다섯째 이들 무슬림은 소수일 때는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현지에서 적응해서 살아가지만 다수가 모여서 세력화하면 필연적으로 모스크 사원을 지으려고 하고 모여서 이슬람식 문화로 살아가려고 하며 현지 주민과의 마찰을 일으키며 현지 문화와 법에 저촉되는 행위도 하는데 그 근거는 코란과 샤리아 법을 들고 있다.

 

한마디로 무슬림은 남의 나라에 가서 살면서 그 나라의 법과 문화에 적응하려는 노력을 하기 보다는 자기네 땅에서 살던 방식대로의 이슬람 문화를 고수하려 하며 다수가 모이면 세력화하여 현지에서 말썽을 일으킨다. 실제로 유럽이 이슬람 난민, 이슬람 이민자들이 많아지면서 이슬람식 문화가 퍼져서 살인,강간 당하는 유럽 여성들이 증가했고 그 범인들은 이슬람 남자들이 다수임은 팩트다. 모든 무슬림이 범죄자는 아니지만 모든 테러의 범인은 대부분 무슬림들이다. 다수의 무슬림이 사고를 치지 않는다하더라도 소수의 무슬림만 전세계에 수천만명에 이른다. 그러니 이슬람교를 믿는자들, 즉 무슬림들은 절대로 함부로 받아들여서는 안되는 것이다. 이미 무슬림은 인도주의적인 관점으로 포용한 유럽이 얼마나 무질서와 혼돈과 범죄, 테러로 고통받고 있는지 안다면 결코 한국이 유럽의 전철을 따라가서는 아니될 것이다.

 

그런데 이번 아프간 사태로 인한 한국 공군의 소위 '미라클' 작전으로 이미 390여명의 무슬림들이 대거 한국에서 정착할 권리를 얻게 됨으로써 차후 또 어떤 이슬람과 한국인 간의 갈등, 출동이 생길지 우려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 저들 아프간인들은 이슬람식 문화를 버릴 생각이 아마도 없을 것이다. 즉 한국이 넓은 아량으로 저들의 이슬람식 문화를 받아줘야 할 판인데 결국은 저들 아프간 난민의 이웃들만 개고생을 하게 될 형국이다. 이슬람이 개인, 가족으로 와서 살때는 집 밖으로 큰 문제가 안될 수도 있다. 그런데 390여명이 몰려와 산다면 사정은 달라질 것이다. 그들은 그들이 살던 방식을 한국에서도 고집하려 할 것이다. 한국이 이슬람문화의 그 까다로운 규율을 다 받아줘야 하나? 왜 한국이 그래야 하나? 사람 살려줬는데 보따리 까지 챙겨다 줘야 할까? 아마도 기왕지사 한국에 데려왔으니 먹고사는 것도 책임져달라고 할 것이며 아프간인이 나서지 않더라도 한국의 좌파단체가 인권이라는 명분으로 틀림없이 저 무슬림들의 권리보호를 위해 한구인들의 불편과 희생을 요구할 것이다.

유럽이 저런식으로 지금 고통받고 있다. 유럽의 자유롭던 개인주의 자본주의 문화가 이슬람인들이 대거 몰려와 살면서 상당부분 이슬람인들에 의해 정체성이 파괴되고 이슬람인들이 출산율이 매우 높아서 출산율이 낮은 유럽이 순식간에 이슬람화되가고 있다. 한국도 그렇게 될 공산이 커지고 있다. 이번 390여명 대량 난민 수용은 이런 끔찍한 이슬람 포용의 치명적 문제점을 언론에서 아무도 지적하지 않고 있다. 오로지 감성적, 극적 보도로 인해 인도주의 정책으로 아름답게 포장하기 바쁘다. 향후 불거질 무슬림과 한국인의 불편해질 동거에 대해서는 아무런 비판도 지적도 좌파 정치, 좌파 언론이 장악한 현실에서는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 왜? 그들에게는 피해가 없고 피해는 힘없고 평범한 이슬람의 이웃들만 당하니 그들로서는 아무런 관심이 없는 것이다. 이슬람 난민 받아주자는 부자배우 정우성이 자기 집에 난민 받으라는 말에 나는 좀 잘살면 안되냐는 동문서답으로 약을 올리는 헛소리르 한다. 지금 집권세력이 딱 그런 싸가지 없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인도주의 휴머니즘의 가면을 쓰고 자국민은 실업으로 고통받고 있는데도 무시하면서 전혀 문화가 다르고 이질감이 큰 무슬림 난민 구출에 대해서는 열렬하게 언론이 나팔을 불어주고 있다. 사실 난민 구제 자체는 그 누구도 욕할 명분이 없기도 하다. 바로 이러한 얄궂은 사태를 정권과 언론들은 참으로 얄밉게도 잘 이용하고 연출하고 있다.

 

차라리 난민구제를 할거면 미국이 터키에게 하듯이 무슬림 국가들에게 돈을 주고 난민 수용을 하도록 돕는 것이 나을뻔 했다. 물론 무슬림 국가들이 돈받고 난민 수용할지는 잘 모를 일이지만 터키는 미국이 돈주니까 하더라. 한국 집권세력도 그렇게 착한 일 해서 정권을 홍보하고 싶었다면 괜히 한국으로 데려와서 힘없는 한국인들 불편하게 하지말고 무슬림 국가에게 돈을 주고 난민수용을 타전하는 것이 나을 뻔했으나 감성적 연출을 좋아하는 좌빨 정권 특성상 이러한 한국인에게 피해 없는 난민구제 정책은 그들 대가리에서는 나올리가 없다.

 

어찌됐든 살려달라는 사람 살려줬으니 책임져야 하는거 아니냐는데 누구도 그건 안된다고 나서서 말하지 못하는 분위기이다. 왜냐면 한국인의 의리와 인정상 난민구제에 대해서 비판을 한다는게 영 정서적으로 맞지 않기 때문이고 바로 이러한 유교적 대의명분과 의리의 감성적 구조를 달통한 좌파 세력들은 철저하게 이번 미라클 난민구제 작전을 정권홍보에 이용해 먹었고 앞으로도 이런 외국인 구제 사태가 벌어질때마다 한국인의 밥상에 외국인의 숟가락(중국인과 무슬림)을 얹게 할 것이다. 참으로 싸가지 없는 정권과 언론이 아닐 수 없다. 온갖 착한 일은 다 자기네가 뒷배이고 응원한 것처럼 연출해놓고 나중에 가서 무슬림이 일으킬 갈등과 충돌 우려에 대해서는 입을 싹 씻는 것이다. 자기네와 부딪칠 일만 없으면 남이야 어찌됐든 상관없다는 이기적인 선행... 참으로 이러한 한국인의 위선적 마인드가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착한일을 자기만 하면 되는데 그 뒷감당을 꼭 국민 전체가 세금으로 매꾸도록 만들며 정작 자기 자신은 강남에 좋은 아파트 살면서 착한일 홍보로 이미지 세탁해서 돈벌거나 관심을 받는다. 정우성처럼. 

 

정말 착한 일 하고 싶으면 본인이나 해라. 남에게 강요하지 말라. 착한일을 강요하는 거 자체가 나쁜 일이다. 착한 일이 나중에 나쁜 일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는 사실은 유럽의 무슬림 포용의 후폭풍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제발 우리 나라는 유럽처럼 무슬림에게 잠식되지 말기를 기도나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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