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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라는 이름의 강요 전철을 타면 어딜가나 핑크색으로 눈에 띄게 구별한 임산부 배려석이 있다. 그런데 실제로 임산부 배려석에 앉는 임산부를 나는 지금까지 단 1명도 본 적이 없다. 물론 이 소위 교통약자석 개념으로 임산부 배려석을 만들 당시 서울시의 대의명분은 배가 부르지 않은 초기 임산부에 대한 배려다. 그래서 육안으로 구별되지 않은 임산부들을 배려해서 상시적으로 전철 한냥에는 몇개씩이나 임산부 배려석이 고정으로 지정되어 있다. 그런데 임산부배려석은 참으로 헛짓거리가 아닐 수 없는 것이 이미 전철 좌석의 구조는 고정적으로 노약자석으로 임산부를 배려하고 있다. 노약자석도 최근에 생긴 개념이지만 거기까지는 이해할 수 있어야 했다. 왜냐면 사람은 누구나 늙기 마련이고 한국은 그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초고령화사회로 치닫고 있는 사회.. 2022. 5. 27.
여가부폐지는 시대의 요구다 이번 2022년 3월 대선에 당선 가능성있는 후보들 중 유일하게 한 후보만이 여가부폐지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 후보는 그전까지 집권 여당 후보에게 오차범위 밖으로 크게 지지율이 밀리고 있다가 페이스북에 쓴 한줄공약, 여가부폐지 한방으로 지지율이 떡상했다. 이글을 쓰는 현재 지지율은 혼전양상이고 대선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서 그 후보의 당선여부와는 상관없이 여가부페지는 시대요구라는 점을 주장하는 바이다. 혈세낭비의 극단적사례, 여가부 여가부는 김대중 정권때 여성지지를 이끌기위해 여성부라는 이름으로 창설된 이래 여야 정권이 바뀌며 끊임없이 폐지요구가 지속되었음에도 질기게 현재까지도 존속하며 혈세낭비의 전형적이고도 극단적 사례로 유명하다. 남녀를 가리지 않고 여론조사를 하면 여성 일부 고정 지지율을 뺀 전연.. 2022. 2. 6.
노예의 평화 vs 자유인의 전쟁 유전자는 기억한다 후성유전학을 들어보았는가? 획득형질이 유전된다는 말인데, 쉽게 말하자면 유전자가 기억을 한다는 뜻이다. 유전자가 기억을 한다? 전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알고 있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예전에는 DNA는 염기서열일 뿐이므로 기억을 할 수 없다는 말이 나돌았다. 다윈의 진화론에 사장된 라마르크의 용불용설도 말하자면 이 후성유전학의 원조다. 그런데 쓰면 쓸수록 몸이 그에 맞게 발달,진화한다는 용불용설이 폐기되고 원래부터 다양한 특징을 가진 생물 종 중에 자연선택에 의하여 도태되고 살아남은 생물 종이 유전될 뿐이라는 적자생존론이 지금까지는 주류였다. 그러나 후성유전학은 상당한 근거를 가지고 각광받고 있으며 실제 쥐실험으로 부모쥐의 경험이 자손쥐에게 유전적으로 전달됐음을 입증했다. 특정 냄새를 .. 2022. 1. 31.
손자병법 10장 지형 -1 孫子曰:凡地形有通者、有掛者、有支者、有隘者、有險者、有遠者。 손 자 왈 범 지 형 유 통 자 유 괘 자 유 지 자 유 애 자 유 험 자 유 원 자 손자왈 지형에는 통, 괘, 지, 애, 험, 원이 있다. 2021.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