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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병세편9

손자병법5. 병세(兵勢)- 8 木石之性,安則靜,危則動,方則止,圓則行。 목 석 지 성 안 즉 정 위 즉 동 방 즉 지 원 즉 행 목석의 성질은 땅이 안정되면 정지해있고 위태로우면 움직인다. 모가 나면 멈추고 둥글수록 잘 구른다. 故善戰人之勢,如轉圓石於千仞之山者,勢也。 고 선 전 인 지 세 여 전 원 석 어 천 인 지 산 자 세 야 고로 잘 싸우는자의 세는 천 길 높이 산에서 둥근돌을 굴러내리게 하는것과 같다. 이것이 세이다. 2021. 7. 13.
손자병법5. 병세(兵勢)- 7 故善戰者,求之於勢,不責於人,故能擇人而任勢。 고 선 전 자 구 지 어 세 불 책 어 인 고 능 택 인 이 임 세 고로 전쟁을 잘하는 자는 전쟁이 승패를 기세에서 구하지 병사들을 문책하지 않는다. 고로 능력있는 자를 택하여 임명하고 그에게 기세를 준다 任勢者,其戰人也,如轉木石。 임 세 자 기 전 인 야 여 전 목 석 '세에 맡긴다'라고 하는것은 그 싸우는 자를 목석(木石)을 굴림과 같이하는것이다. 2021. 7. 11.
손자병법5. 병세(兵勢)- 6 故善動敵者,形之,敵必從之;予之,敵必取之。 고 선 동 적 자 형 지 적 필 종 지 여 지 적 필 취 지 以利動之,以卒待之。 이 리 동 지 이 졸 대 지 고로 적을 잘 선동하는 하는 자는 진형을 잘 이용하여 적이 필히 따라오게 한다. 적에게 미끼를 주어 탈취하게 만든다. 이득을 위해 적병이 동원되면 아군의 병졸로써 대적한다. 2021. 7. 10.
손자병법5. 병세(兵勢)- 5 紛紛紜紜,鬪亂而不可亂也;渾渾沌沌,形圓而不可敗也。 분 분 운 운 투 란 이 불 가 란 야 혼 혼 돈 돈 형 원 이 불 가 패 야 의견이 분분하듯이 전투가 혼란해져도 아군은 혼란스럽지 않다. 혼돈스럽게 적의 진형에 포위되었어도 패배하지 않는다. 亂生於治,怯生於勇,弱生於強。治亂,數也;勇怯,勢也;強弱,形也。 란 생 어 치 겁 생 어 용 약 생 어 강 치 란 수 야 용 겁 세 야 강 약 형 야 잘 통치된 군대에도 혼란이 발생한다. 용감한 군대에도 비겁함은 생겨난다. 강한 군대에도 나약함은 발생한다. 잘 통치되는 것과 혼란을 결정하는 것이 병력수의 적절한 편성이다. 용맹과 비겁을 결정하는 것이 기세다. 막강함과 나약함을 결정하는 것이 진형이다. 2021.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