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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글쓰기

한국인의 변태성은 성특법에 기인한다

by 독거성자 2021.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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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 성진국

전세계의 선진국의 공통점은 포르노가 대부분 합법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선진국 중 상당수가 또한 성매매가 합법이다.

유럽은 독일을 위시한 많은 나라가 성매매,포르노 모두 합법이며 미국은 주에 따라 불법인 주도 있고 합법인 주도 있다.

일본은 포르노는 당연히 합법이고 성매매도 법상으로는 불법이라지만 실제로는 처벌하지 않으며 단속에 걸려도 훈방조치하기 때문에 사실상 거의 합법에 가깝다. 요새 미국의 국제정치 전략상 많은 지원을 받고 있어서 경제성장하고 있는 대만조차 성매매가 합법이다. 선진국 그룹인 OECD 국가들 대부분이 포르노 합법, 성매매 합법이다.

즉 선진국이 성진국이다.  

 

자칭 선진국의 경우

선진국을 자처하는 한국만이 유일하게 포르노 불법, 성매매 불법이다. 일본처럼 형식상만 불법이고 실제로는 자유로운 그런게 아니라 실제로도 매우 살벌하게 단속하고 처벌한다. 포르노의 경우 과거 20세기 초 한때, 성적자유를 행동에 옮기려던 한국인들의 일부가 해외서버를 통해서, 외국에서 뽀르노를 촬영하게 인터넷망을 통해서 한국에 성적 진보를 기도했으나 한국 공권력은 철저하게 이들을 추적,처벌하여 짓밟았다. 나중에 한국으로 소환하여 뽀르노 배우로 인터넷에서 스타와 같은 인기를 누렸던 여배우를 경찰서에 소환하여 공개망신을 주기도 했다. 수많은 성인남녀가 인터넷을 통해 한국토종 포르노를 소비했으면서 정작 단속처벌할 때는 그 누구도 나서서 도와주는 이가 없었다. 그렇게 그들 개척을 시도했던 자들만 쓸쓸하게 뽀르노세계에서 사그라들고 말았다. 그 뒤로는 누구도 뽀르노를 만들지 않았고 유교적 엄숙주의 성의식에서 정신적 해방이 되지 않은 한국인들은 그렇게 수동적으로 체념하고 포기했다. 그래서 일본뽀르노를 보면서 대리만족하는 것에 그치고 암암리에 일반인들의 저화질 셀카뽀르노나 보면서 자위하고 있다.

 

한국인의 변태성

그렇게 21세기가 흐른지도 어언 21년째. 과연 한국의 성문화는 어떻게 되었을까? 참으로 안타깝게도 1990년대부터 폭발하여 2000년대 한때 반짝 개방적였던 한국의 성문화는 김대중이 여성부를 만들고 그 여성부에서 조배숙이라는 희대의 썅년국회의원이 성특법을 만들어 거기에 다수의 위선자 국회의원들이 동이하여 법이 발효된 뒤로 단속과 처벌은 끊이지 않고 계속되어 현재 한국에는 뽀르노가 여전히 금기시되고 있고 성매매는 음성적으로 있기는 하나 여전히 수시로 단속과 처벌이 계속되고 있어 시장이 교란되어 있다.

이렇게 뽀르노와 성매매가 현행법의 굴레에 원천봉쇄되어 있고, 그러한 법적 억압에 대해 과반수의 한국인들이 저항을 처음부터 포기하고 체념하여 수용하기 때문에 한국인의 성문화는 발전 대신 변태를 선택했다.

그래서 있지도 않은 AV배우를 자칭하는 사기꾼들이 인터넷에서 말장난을 하고 있다. AV란 Adult Video로 말뜻 자체는 성인비디오지만 이것의 실제 의미는 유럽,미국,일본 공통 뽀르노(Porno,또는 Porn)를 뜻하는 용어다. 그런데 엄연히 현행법상 불법이고 실제로도 성행위를 하지 않고 성기도 보여주지 않는 에로영화배우이면서 AV배우라고 말장난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대중의 관심과 클릭을 유도하기 위해 거짓말로 사기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유투브를 통해 성적 콘텐츠를 다루는 경우에도 직접적으로 보여줄 수 없으니까 말로만 때우고 고추를 먹는다든지 하는 간접적인 표현들에만 몰두하는 매우 변태적인 행위들만 나오고 있다. 

섹스라는 말 조차 당당히 하지 못하고 뭐든지 빙빙 이리 돌리고 저리 돌려서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오로지 말장난 뿐인 성적 콘텐츠들만이 지저분하게 시장을 교란하고 있다.

자유럽게 뽀르노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선진국 시장을 기준으로 보자면 참으로 변태적이지 않을 수 없다.

 

원흉은 그 저질스러운 유교 성의식

모든 원흉은 김대중이 기획하고 조배숙이 짠 성특법이다. 그러나 그 원흉의 원흉은 겉다르고 속다른 유교식 성의식이다.

도대체 뭐가 그리 눈치볼게 있다고 다큰 성인들이 섹스에 대해서 자유롭게 표현하기를 스스로 두려워하는가?

2000년대 초 한때 성진보를 이루는가 했는데 그 개척자들이 외국에서 뽀르노를 찍었을때 거기에 피동적으로 반응만했지 요즘처럼 팬들이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하는 의식이 그당시에는 전혀 없었다. 모두가 불법과 익명의 인터넷 속에 숨어서 수동적인 소비만 했고 그 소비가 막혔을때 대안을 찾기만 했지 토종 뽀르노 개척에 대한 응원은 아무도 해주지 않았다. 요즘처럼 국민청원 게시판도 없었고 그 당시 기득권 보수들은 지들은 다 업소가서 사처먹으면서 젊은이들이 성적 자유에 대해서는 일말의 도움도 주지않고 단속,처벌에 대해 수수방관하기만 했다. 정말 위선자들이 아닐 수 없다.

물론 김대중과 그 일당의 위선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겉으로는 불행한 사고로 숨진 업소 직원들을 위로하는 명분으로 성특법을 만들었지만 실제로 그런 인권학대,유린 사건은 극히 드문 사례였고 거의 대부분의 성매매 시장에서 그런 사건사고는 크게 일어난게 없었음에도 그 불행했던 감금화재로 인한 사망 사건을 핑계로 나온 성특법이 그뒤로 수십년째 한국인의 성문화 발전을 찍어누르고 성의식도 겉으로는 인권,도덕을 외치면서 뒤로는 몰래 숨어 개인소비에 열중하는 위선적 성행태를 보이도록 구조를 만들었다.

성문화를 죽인 칼은 성특법이지만 그 칼을 쥐고 있는 그 성특법에 동의하고 그 성특법에 저항하지 않는 한국인의 저열한 성의식이다.

자신은 성매매를 하면서도 남들은 성매매를 하면 일벌백계를 외치는 이 모순된 성의식. 이런 더러운 유교성의식을 버리지 않는한 한국의 성문화는 이슬람 원리주의 국가, 아프리카 빈곤국가 수준을 넘지 못할 것이다.

 

한류가 퍼져도 여전히 성문화는 후진국

전세계적으로 한류가 뻗어간다고 자화자찬하는 한국이지만 섹스문화는 여전히 중동,아프리카 수준을 넘지 않는다.

이래가지고는 절대로 미국,유럽 성진국처럼 자유로운 성문화 발전은 어림도 없다. 그리고 미국, 유럽 선진국들은 한국을 진정한 선진국으로 인정하지도 않을 것이다. 문화가 발전하는 나라치고 섹스를 맘대로 못하고 뽀르노를 맘대로 못보는 나라는 오로지 한국 뿐이다. 이런 변태적인 문화때문에 한류가 그렇게 퍼졌다고 자랑하는 와중에도 이 나라 문화를 좋아하고 이 나라에 들어와서 정착하는 건 동남아,중동,아프리카 등 주로 중,후진국들 사람들 뿐이다. 미국,유럽의 성진국 국민들은 이 나라에 들어와 살려고 하지 않는다. 

성진국이 단지 성적 자유를 소비만 하는 것이 아니다. 뽀르노만 합법화해도 수많은 일자리가 생겨난다. 성매매도 그렇다. 성을 파는 사람 개민만 있는게 아니라 그 주변 부대시설이 생겨나고 시나리오 작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연출진 등 여러가지 고용효과도 생긴다. 이러한 시장을 미국과 유럽, 일본은 잘 운영하고 있어서 경제성장이 둔화되어도 그럭저럭 버틸 수 있는 것이다.그런데 요 한국만이 철저하게 뽀르노 못찍게 하고 성매매 못하게 스스로를 옭아맨다. 참으로 짜증나는 나라가 아닐 수 없다.

지금처럼 대한민국 유사이래 한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광고를 하고 있고 그 광고가 긍정적인 반응을 세계국가들로부터 얻은 사례는 전무하다. 이런 절호의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여전히 음성적이고 변태적이고 소극적인 성문화만 깨작깨작하고 있는 한국을 선진국 자유인들은 진정으로 선진국민으로 인정할래야 해줄 수가 없는 것이다.

 

성적 자유가 억압받는 나라는 결코 선진국이 될 수 없다.

 

지금 당장 성특법을 폐지하고 뽀르노와 성매매를 합법화하라. 최소한 단속과 처벌만은 집어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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