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주제 글쓰기

빅브라더의 헬조선

by 독거성자 2021. 1. 14.
반응형

작금의 펼쳐지고 있는 세계변화를 나는 단 한마디로 압축해서 '헬조선의 세계화'라고 주장하는 바다.

이게 뭔 개소리냐고? 간단하다. 전세계가 헬조선화 한다는 것이다.

헬조선이 뭔가? 지독한 부익부 빈익빈으로 다수가 일자리를 얻지 못해 백수로 허송세월하거나

기껏해야 단기 알바에 그치는 저소득 빈민층으로 살아가는 우울한 한국을 자조하는 말이다.

헬조선에는 분명 삼성,엘지,현대 같은 재벌,대기업이 있지만 헬조선의 관심은 그런 극소수 부자들이 아니라

그런 부자들 밑에서 일자리도 얻지 못하는 불우한 인간군상이다.


그런데 이미 알사람들은 다 알고 모르는 사람은 영문도 모르는 세계관이 있으니 그것은 주지하듯이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그림자정부,딥스테이트,글로벌리스트,워싱턴스웜프 등등의 이름으로 불리는 엘리트세력이

전세계를 지배하여 세계 단일정부를 세우고자 친중파들을 이용하여 온갖 공작을 벌이고 있다는 것이다.

세계 단일정부를 목표로하는 이들 세력을 편의상 조지오웰의 소설, 1984에서 이미 경고했던 '빅브라더'로 통칭한다면

이들 빅브라더가 펼치고 있는 전세계를 상대로 한 온갖 공작의 최종목표를

나는 전세계의 헬조선화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북한 돼지새끼가 쏘아올린 핵미사일이 나비효과가 되어 미국이 한반도 전쟁을 불사하는 사태를 연출했으나

세상을 돈벌이로 해석한 트럼프는 이제와서 보니 애시당초 진짜로 전쟁할 생각이 없이 겁만 주면 김정은이 무릎을 꿇고,

그래서 북한을 다루기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라고 나는 본다.


트럼프가 전쟁을 해야 할 타이밍에 야당인 미국 민주당도 전쟁을 주문했고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가 조용히 미국의

전쟁을 지켜봤지만, 끝끝내 트럼프는 미적지근하고 애매모호한 기만전술로 결국은 전쟁없이 북한을 그저 침묵하는 정도에 그치게만 했을 뿐

되톨이킬 수 없는 비핵화를 달성한 적도 없고 북한 체제를 바꾸지도 못했다.

즉, 트럼프가 전쟁 타이밍을 날려버린 결과 중국이 미국과 경제전쟁을 하는 구도로 변했다.


지금도 진행중인 미중 경제전쟁을 확실하게 그리고 최대한 빠르게 종결시키려면 트럼프가 재선하는게 순리이지만 막후실세인 빅브라더의 생각은 다른 모양이다.

빅브라더의 핵심 동력은 결국 미국 금융세력이고 이들 금융세력은 트럼프가 열어젖힌 중국 금융시장에 들어가서 털어먹으려고 하는 시점이다.

그런데 트럼프가 미중 경제전쟁을 확실하게 끝내려면 궁극적으로 중국해체를 해야 하는데 이것이 빅브라더들이 보기에는 다소 무리하다고 판단한게 아닌가 싶다.

왜냐하면 중국해체를 바로 해버리기 전에 중국 금융시장에 들어가서 중국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들의 배를 몽땅 가르고 알과 거위고기를 몽땅 털어먹으려면

일단 미국 돈이 중국 금융시장으로 들어가서 겉보기에 중국에 미국 돈이 쏟아붓는 형태가 된다.

이렇게 되면 트럼프는 졸지에 반중의 선구자에서 친중 매국노로 전락하게 될 우려가 있다고 빅브라더는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트럼프가 친중매국노가 되던 말던 빅브라더들이 중국 시장을 털어먹는데 무슨 방해가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렇게 봐야만 친중파 바이든이 집권하는

구도가 설명이 된다고 볼 수 있다.


아무튼 이렇게 해서 부정선거라는 수많은 증거들을 묵살하고 민주당이 집권하면 미국은 중국에 마중물을 넣어 막대한 돈을 벌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해서 중국을 털어먹는동안, 겉보기에는 중국에 돈이 넘치므로 전세계 친중파들에게는 한숨 돌릴 여유를 주게 되고 중국이 득세할 때 최대피해국인 한국은

친중파들이 더욱 더 활개치고 반중애국자들은 또 눈뜨고 보기 힘든 더럽고 치욕적인 중국과 친중파들의 망나니짓에 피곤한 나날들을 보내게 될 공산이 매우 크다.


그런데 빅브라더들의 핵심 기술자들인 빅텍이라 불리는 페이스북,구글,유투브 등의 데이터기술자들은 인터넷만 깔리면 세계 어디곳이든 자신들의 세뇌공작이

먹힌다는 가공할 파워에 기고만장해 있다. 이들이 당장은 친중파로 보이겠지만 기실 이들이 노리는 것은 중국을 밑밥으로 깔고 전세계를 인터넷으로 엮어서

감시,통제하겠다는 심산이다. 이러한 빅텍의 마수에 부역하고 있는 것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다. 그가 기획하고 있는 스타링크는 전세계에 인터넷을 깔아서

결국은 월드와이드 감시,통제 네트워크를 만드는 셈이다.


이들 빅텍이 친중파인 이유는 간단하다. 일단 아시아, 그중에서도 가장 인구와 물자와 돈이 많은 중국에 빨대를 꼽은 것이 있고 중국 공산당이 중국인민들을 상대로

감시,통제 빅데이터 실험을 가장 선진적으로 실험하고 있다. 즉 중국은 빅텍의 밥이자 실험실인 셈이다. 그래서 빅텍은 중국공산당과 친한 것이다.

이렇게 중국에서 빅데이터 기반 감시,통제 시스템 구축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는 것을 확인한 빅텍은 중국발 감시통제 시스템을 일론머스크의 스타링크를 통해서

전세계로 확장하는 것이 목표다. 그렇게 전세계에 인터넷을 깔아 빅텍의 메시지를 음으로 양으로 퍼뜨리면서 동시에 감시,통제 네트워크를 구축하면

결국은 전세계는 빅텍의 손아귀에 들어오게 된다.


맥루한이 '미디어는 메시지다'라고 말한 바대로, 빅텍은 인터넷을 통해 빅브라더의 메시지를 전세계에 뿌리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 빅브라더가 스타링크를 통해 전세계에 뿌릴 메시지는 뭐겠는가?

거기에 바로 미국 민주당이 지랄하는 주요 논리인 소위 pc가 있다.

꼴통 폐미니즘의 피해망상증, 가족해체, 억지인종차별궤변, 진실무시, 주체적 판단자로서의 개인의 각성 방해 등등 온갖 해괴한 궤변과 억지로 세상을 분열하고 갈등하게

만들면서 동시에 빅텍이 깔아놓은 감시통제 시스템 안에서 한치도 벗어날 수 없게 가둬놓는 것, 그것이 바로 빅브라더의 목표다.

이러한 전세계인들을 상대로 하는 가두리 양식을 위해 물리적 강제수단으로 현재 이용하고 있는 것이 우한 바이러스 팬데믹 사태다.

우한 바이러스 팬데믹은 그 첫 시작은 중국에서 했으나 속속들이 벍혀지는 진실을 볼때, 이것은 주제넘게 세계패권을 노리는 중국공산당과

전세계를 집어삼키려는 빅브라더가 작당모의하여 만든 공작이 아닐까 싶다.


중국이 혼자서 이런 말도 안되는 세계마비사태를 해냈다고 보기에는 너무나 무리하다. 빅브라더가 개입했기에 중국발 우한 바이러스가 전세계를 공포로 강타할 수 있었다.


트럼프가 중국을 조지면서 사실상 중국공산당의 패권국가 야욕은 꺽였지만 빅브라더는 돈을 원하기 때문에 확인사살은 뒤로 미루고 중국을 기사회생시킬 꼴을 생각하니

역겨움이 몰려오지만 빅브라더에게는 한낯 이름없는 개돼지에 불과한 존재인 나로서는 탄식만 할 뿐이다.


이렇게 중국에서 실험하고 한국에서 실험한 4차산업혁명 기술을 가지고 전세계를 인터넷으로 하나로 묶여서 감시통제하면서 계속 빅브라더의 통치메시지를 보낼 것이다.

그 통치메시지란 결국 빅브라더들이 보기에 말잘듣고 혼란을 일으킬 힘도 의지도 없는 개돼지 상태, 양떼와 같은 상태를 만드는 메시지여야 할 것이다.


그래서 유투버로 한국사 강의를 하고 있는 우물밖의 개구리의 마크 피터슨 교수는 한국사 중에서도 최악의 역사인 조선을 미화하기에 앞장서고 있다.

마크 피터슨의 주장은 간단하다. 한국인들 스스로 외침을 당한 역사라고 자조하는데 오히려 반대로 조선은 매우 안정적인 나라라는 것이다.

실제로 조선은 매우 안정적인 나라였다. 정사기록상 한국사에서 역대 최장기간 왕조로 무려 500년을 꼬박 다 채운 나라가 조선이다.

마크 피터슨은 한국인들이 한국사에 관심 가지는 강성했던 고대사에는 아무 관심이 없다. 그의 전공이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가 한국사에서 관심 가지는 부분이

한국인들처럼 부국강병의 강성한 역사가 아니라 '안정성' 그 자체에 있기 때무이다.


이 안정성이란 것은 단지 평화롭다는 말과는 그 성질이 매우 다르다.

평화라기 보다는 '질서'가 우선하는 개념이 마크 피터슨이 극찬하는 조선의 '안정성'일 것이다.

마크피터슨이 극찬하는 조선의 안정성이란 한마디로 노예제에 기반한 양반들의 풍요와 안정을 가리킨다.


조선은 기괴하게도 자국민을 노예로 삼아 노예를 세습시켜서 무려 500년을 변함없이 유지한,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왕조였다.

다른 나라 같으면 내부의 불만과 스트레스 폭발로 없어졌을 노예제를 조선은 4대 왕 세종 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조선이 끝날때까지 유지했다.


이렇게 노예제를 내면화한 상태로 500년을 , 그것도 일본과 미국이라는 외세의 자극이 없었다면 아마도 더 오래 유지했었을 나라인 조선.

그런 조선을 미국 백인 교수인 마크 피터슨은 안정성이 높다며 극찬하고 조선 양반들의 세계관을 강의한다.


바로 이러한 비천한 노비들이 인구의 반을 차지하고 나머지 반의 대다수도 노비와 크게 다르지 않은 '쌍놈' 신분으로 살았으며 오로지 조선 인구의 10% 도 안되는

양반족속들만이 떵떵거리고 살았던 나라 조선이 빅브라더들이 보기에는 아름다운 동양의 이상국가인 것이리라.


조선은 유교를 국가이념으로 삼았는데, 본디 공자가 그런 의도로 설파한 것은 아니겠으나 조선이 채택하고 만들어간 유교세계관은 결국

노비신분세습을 밑밥으로 깔고 극소수 양반신분만이 잘먹고 잘살며 겉으로는 공자왈 맹자왈 도덕을 외치는 위선의 세계관이다.


노비신분제가 유지될 수 있었던 데는 다른 나라들처럼 물리적 전쟁으로 강제한 것이 아닌, 유교이념으로 신분을 운명적으로 받아들이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농자천하지대본이라는 허울뿐인 명분으로 농민들을 토지에 묶어두고 인구의 절반을 노비로 삼았으며 군사부일체 따위의 수직적 신분관계를 백성들에게 가르치니

백성들은 그런 유교세계관에 세뇌되어 살아왔던 것이다.


이렇게 노비신분세습제와 유교세계관이 500년간 변함없이 유지된 조선이라는 역사를 보면서 빅브라더들은 이러한 진짜 헬조선을 모델로 삼은게 아닐까?

그래서 전세계의 99% 인구를 노비로 삼고 1%의 빅브라더들이 양반으로 행세하면서 부려먹는 세상, 그것이 바로 빅브라더들이 원하는 세상이다.

그런 전세계의 헬조선화를 위해 필요했던 실험이 중공의 감시통제 시스템이었으며, 필요했던 역사적 모델이 조선노예제 유교이념이었을 것이며, 필요했던 기술이

스타링크,빅텍의 감시통제 네트워크 시스템 등일 것이다.


결국 이렇게 빅브라더가 짠 세계지도를 펼쳐보면 과거 우스개짤로 돌던 서조선,동조선이 연상된다.


중국을 서조선, 일본을 동조선으로 표기한 우스개 짤이다.

여기에 한술 더 떠서 미국,영국까지 조선화시킨 짤도 있다.

이런 말도 안되는 국뽕 지도가 알고보니 빅브라더들이 실제로 계획 중인 미래라면 어떨까? 


이때의 서조선,동조선,양조선,뉴조선이란 결국은 조선의 속성인 '노비제 사회'를 의미한다.


양반이 주는 세경과 양반의 소유인 토지에 발이 묶여서 탈출할 생각 자체를 포기한 비천한 노비의 삶, 바로 그것을 지금 빅브라더들은 전세계인들이 걸려들게 만드려는 것이다


양반은 빅브라더들이고, 이들 빅브라더들은 세계 어디든, 언제든 원하면 오갈수 있고 온갖 4차 산업혁명의 열매를 독차지하고 맛볼 것이다.


빅브라더 밑에서 노예로 살면서 인터넷에 기반한 가상세계 속에서 자신이 현실에선 노예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살아갈 인간들. 


노예임을 모르는 노예들은 반란을 일으킬 생각도, 전쟁을 치를 의지도 없는 '개똥밭에 굴려도 이승이 좋다는' 노예들이다.


이런 노예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빅브라더들은 온갖 자극적이고 중독적인 가상 현실세계를 빅텍을 통해서 만들어 전세계에 뿌릴 것이고 조선노비화된 전세계인들은

이런 가상현실중독을 무리없이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그러다가 간혹 각성한 자들이 현실에서 탈출을 시도하더라도 끊임없이 변종 바이러스를 퍼뜨려 바이러스 공포로 옴쭉달삭 못하게 하리라...


빅브라더가 원하는 것은 결국은 전세계를 헬조선으로 만드는 것이다.


어찌보면 노자가 설파한 소국과민과도 통한다. 원시적 이상사회로 알고 있는 이 소국과민은 역설적으로 철저한 전제왕정의 철학으로 이용되기 딱 좋은 철학이기도 하다.


이것을 좌파적으로 해석하면 원시공산사회가 된다. 그리고 실제로 문재인을 당선시키는데 공을 세운 조작선거의 달인 드루킹이 주장한 것도 원시농경공산사회다.


농경은 현실적으로 힘이드니 빅브라더들이 채택하지 않겠지만 저항도,반란도,전쟁도 없는 노예와 다름 없는 상태의 세계인들을 만드는게 빅브라더의 목적이다.


그래서 농경 대신 빅브라더들이 세계노비들에게 제공하는 세경이 기본소득과 게임 등의 가상현실중독 시스템일 것이다. 그리고 그 실험은 지금 중국과 한국에서 진행 중이다.


빅브라더의 헬조선을 피할 방법은 없는가?


아직은 도래하지 않은 미래의 헬조선을 피할 방법, 지금이라도 모색해야 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