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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글쓰기

BTS, BLACKPINK는 그림자 정부의 후원을 받고 있다.

by 독거성자 2020.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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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만 하더라도 한류는 동아시아에서나 통하는 문화현상이었다.

한류의 기원을 보자면 이수만이 기존까지 개인의 끼와 재능에 의지했던 댄스가수 개념을

본격적인 아이돌 시장으로 판을 키우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그 전에도 간간이 동남아에서 호응하던 가수들은 있었다.

그래서 흔히 하는 말로 '동남아에서 방금 공연을 마치고 온 ...' 이라는 말이 있었다.

그것이 현지 교민들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동남아 현지 원주민까지 감응한건지 정확한 출처는 모르겠지만

과거에도 나라 밖에서 활동하던 가수는 종종 있었다.

댄스여가수의 원조격인 김완선도 홍콩 등지에서 한때 활동하기도 했으니까.


그러나 본격적으로 한류라는 명칭이 붙기 시작한건 아마도 대략 2010년 전후일 것이다.

그때가 원더걸스와 소녀시대가 데뷰하던 시기이며 이것이 바로 동아시아 한류붐이었다.


SES 로 본격적인 10대 청소년을 위한 어리고 예쁜 아이돌 가수 개념을 정착시킨 이수만은

소녀시대를 제작하여 크게 히트를 치며 시장성을 확인했고 중국에서 이러한 한류가 유행하면서

그들의 용어로 부정적인 뉘앙스의 한류(韓流)라는 말이 나온것을 그대로 받아 쓴 것이 한류다.


한류는 원래 동음이의어로 찰한寒자를 써서 좋지 않은 것이 유행한다는 뉘앙스를 담고 있다.

중국인 특유의 주변국을 업신여기는 의식이 담겨있다.

다만 글자의 소리가 같기 때문에 이런 함의는 쿨하게 묻어버리고 한류가 유행했는데

그당시만 하더라도 중국이 미국문화를 직접 받기는 자존심이 상하고 일본문화를 수입하자니

그것도 자존심이 상해서 그나마 만만한 한국 대중문화를 수용하면서 한류가 유행했지만

중국이 워낙 후진국이다보니 불법복제가 일상이어서 중국으로 넘어간 엔터테인머트가 

그다지 큰 재미는 보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그러던 한류가 지난 10여년간 차곡차곡 쌓이고 쌓여 전세계적 네트워크를 가진 유튜브를 만나서

그야말로 글로벌하게 퍼져나가는 행운을 잡을 수 있었다.


중국 사서에도 크게 모여 음주가무를 즐기는 족속이라고 기록되어 있을 만큼 춤을 좋아하는 민족적 특성이

21세기에 유투브를 만나 대박을 쳤으니 이것만큼은 자화자찬해도 좋다.

확실히 중국,일본,동남아 등지와는 뭔가 다른 음악적 무용적 재능이 한국인의 종특임은 확실해 보인다.


그런데.... 나는 가슴에 손을 얹고 양심적으로 한번 생각해보기를 독자제현에게 권해본다.

과연, BTS, 블랙핑크로 대표되는 한류는 순수하게 100% 정직하게 평가받은 걸까?

혹시 모종의 거품이 끼어 있다는 의구심은 들지 않는가?


국뽕에 심취한 자들은 나에게 돌을 던질 것이다. 

자기비하에 빠진 꼰대라고 욕을 할 지도 모르겠다.

하긴 나이상으로는 꽤 연식이 되었으니 꼰대가 맞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나는 미의 기준은 분명히 있다는 신념을 매번 확인하고 있기 때문에 한류의 글로벌적 유행은

실력의 승리이긴 하나 다소 거품이 끼어있다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


비티에스와 블랙핑크는 블랙핑크의 리사 1명을 제외하곤 전원 토종 한국인들이다.

물론 블랙핑크의 로제와 제니는 뉴질랜드 등 외국에서 살았긴 하지만 혈통적으로 완전 토종이다. 비티에스는 더 말할 것 없다.

이러한 한국인 아이돌이 어떻게 문화적,인종적 취향이 전혀 다른 유럽,북미 등의 백인들이 다수를 점유한 문화권에서 

그렇게 인기있다는 보도가 계속 나올 수 있을까?


30대 후반 이상은 다들 알다시피 20세기는 백인들의 문화시대였다.

모든 멋짐과 아름다움은 오롯이 백인들이 만들고 가꾼 것이었다.

나를 인종비하주의자라고 욕하기전에 세계적으로 히트한 팝음악과 뮤지션들을 보라.

물론 마이클잭슨 같은 예외적 천재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팝스타들은 백인들이 차지하고 있었다.

모든 미의 가치는 백인들이 보여준 기준을 따르고 있으며 지금도 그 미의 원칙은 전혀 흔들림 없이 지속하고 있다.


그러한 서구적 미의 가치 기준으로 보자면 비티에스는 완전 낙제점이다.

물론 한국인과 동양인의 미적 취향으로 보자면 그들은 스타이고 멋쟁이들이 맞을 수 있다.

그러나 수많은 미남 미녀 스타들이 즐비했던 유럽과 북미 등 서구권에서 어떻게 비티에스를 그러한 멋진 외모의 팝스타와 동급으로 볼 수 있을까?

좀 의심을 가질만 하지 않을까?

단지 그들이 백인이고 비티에스는 동양인이라서가 아니라 미의 기준으로 볼때 비티에스는 전혀 월드와이드로 어필할 외모는 아니다.


물론 가수니까 음악이 좋고 춤이 멋지니까 당연히 그러한 음악적 실력으로 히트한 거다 라고 한다면 그렇게 말하기엔 무언가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왜 그토록 미국 등의 서구권 언론이 한낯 동아시아에서 온 보이밴드에 관심을 가지는가 의아할 정도다.

멋진 음악과 춤이라면 비티에스,블랙핑크 말고도 숱하게 많다.


그런데 딱 집어서 비티에스와 블랙핑크만 세계 언론의 관심과 조명을 받고 있으니 거품을 의심하는 것이다.

더군다나 그들의 외모는 서구권 미의 기준에는 부적합하다.


여기서 다른 관점으로 이런 의구심을 부채질 하는 것이 있으니 블랙핑크의 how do you like that의 뮤직비디오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그림자 정부,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등으로 불리며 정치적으로는 딥스테이트라 불리는 흑막의 권력자들에게 어필하고자 하는

상징적 이미지들이 등장한다.  비티에스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블랙핑크는 확실히 그렇게 딥스테이트에게 어필하는 상징적 요소들을 쓰고 있다.


나는 여기서 BTS , BLACKPINK 등 한류의 최전선에 있는 아이돌과 그 소속사들은 딥스테이트의 후원을 받고 있다는 대담한 가설을 제시한다.

비티에스와 블랙핑크는 아이돌 가수다. 아이돌이란 기본적으로 10대 사춘기 청소년들의 지갑을 털기 위해 만든 문화상품에 불과하다.

사람이 나이가 들고 직업을 가지면 각자 서로 다른 인생을 살며 돈을 벌기에 급급해지는게 대부분이기 때문에 아이돌들에게 그렇게 많은

언론이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보도해야할 이유도 필요도 없다. 그럼에도 미국 언론을 위시한 서구권 언론은

한낯 10대를 겨냥한 아이돌 댄스가수일 뿐인 그들을 마치 대단한 예술가 , 스포츠 국대스타를 방불케하는 관심을 기울여 보도한다.


이것은 아무리봐도 지나친 관심이다. 더구나 인종적,문화적,국가적 자존심이 강한 미국과 유럽이 아시아에서 온 일개 아이돌에 그런 관심을 가질

아무런 동기도 없다. 이것은 필시 아시아로 세계경제의 축이 이동하면서 아시아 시장을 선점하고 지배하기 위한 일종의 나팔수로서

한류를 이용하고 조종하기 위해 그림자정부가 하수인을 시켜서 후원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상상해보라. 우리가 베트남이나 대만 댄스가수에 열광하지 않는다. 아프리카의 흑인팝가수에게 관심을 갖지 않는다.

그것은 생긴것도 언어도 다른 외국 가수가 설령 한국말 약간 섞어서 한다고 쳐도 관심을 가질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인종적 이질감은 음악만 좋다고 무시할 수 있는 그런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그런데 왜 서구는 한국 아이돌에게 그런 과도한 관심을 가지겠는가? 이것은 거품이 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거품을 만들수 있는건 돈이 무한정한 그림자정부 밖에 없다.


인종차별을 안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인종적 이질감때문에 안된다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이질감을 느끼지 않게끔 계속해서 유투브 등의 인터넷으로 비티에스와 블랙핑크에 대한

긍정적인 방송을 내보내는 서구 언론의 행태가 뭔가 목적이 있을거라는 지적을 하는 것이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다. 특히 시각적으로 누군가에게 적응되다보면 자연스럽게 호감이 생겨난다.

처음에 아이돌들이 소속사에서 마치 공장에서 기계로 찍어내듯이 대량으로 쏟아져 나올때 멤버중에 외모가 떨어지는 경우가 왕왕 있다.

그러면 처음에는 그 외모가 별로인 멤버가 눈에 거슬린다. 그러나 계속 아이돌의 섹시하고 멋진 영상과 재미있는 예능 출연 방송을 보다보면

어느 순간 그 눈에 거슬리던 떨어지는 외모의 멤버가 친근하고 호감있게 보이기 시작한다.

이것이 바로 이미지 노출의 힘인 것이다. 계속 영상으로 섹시한,멋진,웃긴 ,재미있는 이미지들이 노출이 되면 처음에는 무관심하거나 불호였던

감정이 호감으로 바뀌는 것이 바로 언론노출, 영상노출의 힘이다.


바로 이러한 인간의 시각적응 원리를 알고 그것을 돈을 버는 원리로 연결할 줄 아는 그림자정부의 하수인이

한국 아이돌 소속사와 모종의 관계를 가지고 후원할 가능성이 있다.


그럼 왜 그림자 정부가 그렇게 할까?

전술했듯이 아시아로 세계 경제의 축이 이동중이다. 유럽은 인구감소와 이슬람 이민의 증가로 과거의 호황기와 에너지를 잃어가고 있다.

반면 아시아는 10억이 훨씬 넘는 인구를 가진 인도와 중국 그리고 인구 평균연령이 낮고 산업이 발전하고 있는 동남아 등 곳곳에서

경제인구가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경제는 아시아로 몰릴 수 밖에 없다.


이런 과정에서 서구의 유대인과 백인들로 구성된 딥스테이트가 우려하는 것은 아시아의 어느 한 나라가 이러한 세계경제에 변화에

압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세계경제에 위협적인 힘을 가진 나라는 인도와 중국 뿐인데 이중 인도는 미국과 동맹관계를 원하고 있고 인도의 내부 구조가

패권국가가 되고자 하는 야망이 비교적 높지 않기 때문에 그다지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


결국 중국이 위협적이라는게 그림자정부의 입장이다. 그러면 중국, 정확히는 중국 공산당이 지배하는 중국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가

그림자정부의 과제다. 패권국가로서 과거 오랜 시간을 동아시아에서 호령했던 역사를 되살리고자 하는 중국은 그림자정부로서는 타도의 대상이다.

그러면 이들을 군사력 같은 최악의 수단 말고 보다 덜 폭력적인 방법으로 해체시킬 필요가 있는데 여기에 바로 마중물로 한류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으로 모든 것이 몰리지 않도록 할려면 주변국을 키워서 중국을 견제할 수 있어야 한다.

바로 그러한 견제가능한 세력으로 일본보다는 한국이 적합하다고 봤을 것이다.

그래서 한국을 키워야 하는데 정치적으로는 주사파가 장악하고 있어서 힘들지만 문화적으로 한류는 좋은 수단이 될수 있다.


그래서 그림자정부는 인종적,문화적 이질감이 다분함에도 BTS , BLACKPINK를 의도적으로 후원해서 언론이 극찬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이다.


서구에는 수많은 미남미녀가 있고 이중에 끼많고 음악 잘하고 춤잘추는 아이돌은 얼마든지 만들어낼 역량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시아로 돈과 사람이 몰리는 시대 전환기이기 때문에 그러한 과도기의 수단으로서 BTS, BLACKPINK가 간택된 것이라고 봐야 한다.


하필 또 이름도 둘다 B로 시작한다. 마치 A는 AMERICA 이고 B급인 한국을 남바2 로 쓰겠다는 신호가 아닐까?


남바2라도 물론 한국으로서는 감지덕지할 일이긴 하다.



- 가짜일보 주필 이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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