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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팬데믹, 리얼돌 산업 떡상시키나?

by 독거성자 2020.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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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팬데믹이 조기 진화에 실패하고, 해를 넘겨 계속될 전망이다.

바이러스 치료제는 감감무소식이고 백신도 여전히 물량과 출시일이 불확실하다.

 이런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된 세상에서 성생활은 어떻게 되고 있는걸까?

 

현재, 세상은 각자도생의 혼돈 상태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들에 얼마나 무증상 감염이 되었는지 수치파악조차 할 수 없다.

 

이런 가운데 과연 중국 우한 바이러스가 실체가 무언인가 막연히 전세계적 공포를 증가시키는거 아닌가 라며

딥스테이트 또는 그림자정부, 일루미나티 등으로 불리는 거대자본가 세력이 전세계를 통제,지배하기 위해

일부러 조작한 바이러스 공포 공작이라는 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반 대중은 성생활에 일대 혼란이 가중되고 있어 불만과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리얼돌 제조회사들이 주목받고 있어 화제다.

물론 아직은 리얼돌이 AI가 탑재되지 않은 인형 수준에 그치고 있지만 향후 AI가 탑재되면

본격적인 섹스용 인형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현재 리얼돌 산업은 극소수 성인업소와 극소수 매니아 개인 소비층에 의존하고 있으나

빠른 시일 내에 AI 탑재를 할 것을 섹스매니아 대중들은 기대하고 있으며 또한 요구하고 있다.

 

본인의 얼굴을 본따 리얼돌을 판매하는 제니 씨

 

바리어스팬테믹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상화로 성인업소도 침체기를 맞고 있다.

안그래도 영업 자체가 불법인 마당에 바이러스 공포로 인해 매출에 타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일반적인 경제상식이라면 매출이 떨어질때 가격인하로 승부하면 될 거 같지만 성인업소는 이런 극심한 불황기에도

가격을 더 이상 내리지 못한다면 존버하고 있다.

 

이유인즉, 업소여성들의 인건비를 깍으면 일할 여성들이 급감하기 때문에 별다른 대책이 없다는 계산이다.

일부 리얼돌 업소들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인건비는 들지 않지만 워낙 인형을 가지고 논다는 것에 대한 섹스매니아들의

정서적 거부감과 더불어 인형의 위생문제도 바이러스로부터 안전을 담보할 수 없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불만이다.

 

이런 상황을 종합해보면, 결국 AI를 탑재한 개인 맞춤형 성인인형이 대량출시해야만 섹스매니아들의 성욕불만을

어느 정도 해갈할 수 있을 것으로 추론할 수 있다.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며 AI를 탑재하여 인형과 한다는 혐오감을 어느정도 상쇄시킬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섹스매니아들의 기대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관건은 AI의 수준이 될 것이다. 실제 여성처럼 자연스러운 억양으로 자연스러운 내용의 말을 할수 있을지가 우선 중요할 것이며 장차 3D AI로 움직이는 인공지능 시대를 연다면 리얼돌 시장은 말그대로 떡상이 확실시 된다.

 

바이러스팬테믹으로 섹스에 굶주린 대중들에게는 안전하고 새로운 성욕해소법이 절실하다.

 

아직까지는 뱃속 태아 단계의 리얼돌이지만 급격하게 성장해야 하는 AI 탑재가 이뤄진다면 움직이는 리얼돌도

출시가능하다는게 AI와 산업계 관계자들의 전망이다.

 

리얼돌 제조회사들의 파이팅이 요구되는 시대다.

 

- 가짜일보 주필 이태근 taegun@gazzailb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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