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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101

손자병법 9장 행군 -16 數賞者, 窘也 數罰者, 困也. 先暴而後畏其衆者, 不精之至也. 來委謝者, 삭 상 자 군 야 삭 벌 자 곤 야 선 폭 이 후 외 기 중 자 부 정 지 지 야 래 위 사 자 欲休息也. 兵怒而相迎, 久而不合, 又不相去, 必謹察之. 욕 휴 식 야 병 노 이 상 영 구 이 불 합 우 불 상 거 필 근 찰 지 자주 상을 주는 것은 군색하기 때문이다. 자주 벌을 주는 것은 곤궁하기 때문이다. 먼저 포악하게 화를 내고 이후에 병사들을 두려워 하는 것은 장군이 정밀하지 못한 것이다. 왕래하여 고개 숙이고 사죄하는 것은 휴식하고자 함이다. 적병의 군영과 대치하던 중 오랜 시간이 지나도 적이 싸움을 하지 않는 것과, 또 물러나지 않을 때에는 필히 세심히 적의 근황을 살펴야 한다. 2021. 10. 10.
손자병법 9장 행군 -15 軍擾者,將不重也;旌旗動者,亂也;吏怒者,倦也;粟馬肉食, 군 요 자 장 부 중 야 정 기 동 자 란 야 리 노 자 권 야 속 마 육 식 軍無懸瓶,而不返其舍者,窮寇也; 諄諄翕翕,徐與人言者,失衆也 군 무 현 병 이 불 반 기 사 자 궁 구 야 순 순 흡 흡 서 여 인 언 자 실 중 야 군영에서 시끄런 소요가 발생하는 것은 장군이 위엄이 없다는 것이다. 깃발이 어지럽게 움직이는 것은 병영이 혼란스럽다는 것이다. 장교들이 분노하는 것은 병사들이 권태로워 게을러진다는 것이다. 말을 잡고, 곡식을 먹고서 (곡물이 담긴) 항아리가 제대로 있지 않고 (바닥에 뒹굴며) 병사들이 막사로 되돌아가지 않으면 매우 어려운 지경에 빠진 도적이 된다. 그리고 낮은 소리로 병사들을 서서히 타이르는 것은 병사들에게 인심을 잃은 것이다. 2021. 10. 9.
손자병법 9장 행군 -14 杖而立者, 飢也. 汲而先飮者, 渴也. 見利而不進者, 勞也. 鳥集者, 虛也. 장 이 립 자 기 야 급 이 선 음 자 갈 야 견 리 이 불 진 자 로 야 조 집 자 허 야 夜呼者, 恐也. 야 호 자 공 야 적이 지팡이를 의지하고 기립하는 것은 기아에 허덕이는 것이고 급하게 물을 길어 마시려는 것은 갈증이 나 있다는 것이다. 이득을 발견하고 진격하지 않는 것은 피로해 있다는 것이고 새가 집합 하는 것은 성채에 적이 없다는 것이며 야밤에 큰소리를 내는 것은 공포에 떨고 있다는 것이다. 2021. 10. 7.
손자병법 9장 행군 -13 無約而請和者, 謀也. 奔走而陳兵車者, 期也. 半進半退者, 誘也. 무 약 이 청 화 자 모 야 분 주 이 진 병 거 자 기 야 반 진 반 퇴 자 유 야 약속없이 평화를 청하는 것은 모략을 꾸미는 것이다. 분주하게 진을 치고 병사와 수레를 움직이는 것은 공격시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반은 진격하고 반은 후퇴하는 것은 유인하려는 것이다. 2021.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