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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군쟁13

손자병법7장 군쟁-10 民既專一,則勇者不得獨進,怯者不得獨退,此用衆之法也。 민 기 전 일 즉 용 자 불 득 독 진 겁 자 불 득 독 퇴 차 용 중 지 법 야 군대가 이미 하나로 움직이면 용감한자도 단독으로 나서지 못하고 겁있는자도 홀로 물러나지 못한다. 이것이 무리를 쓰는 방법이다. 故夜戰多金鼓,晝戰多旌旗,所以變人之耳目也。 고 야 전 다 금 고 주 전 다 정 기 소 이 변 인 지 이 목 야 고로 밤에는 금고가 많이 쓰이고 낮에는 정기가 많이 쓰인다. 사람들의 이목이 변함에 응하는바이다. 2021. 9. 1.
손자병법7장 군쟁-9 軍政曰: 言不相聞 故爲鼓金 視不相見 故爲旌旗 군 정 왈 언 불 상 문 고 위 고 금 시 불 상 견 고 위 정 기 夫金鼓旌旗者 所以一民之耳目也. 부 금 고 정 기 자 소 이 일 민 지 이 목 야 군정이란 병서에서 말하길 전쟁터에서는 언어를 서로 들을 수 없으니, 북과 징으로 신호를 한다. 시각으로 서로를 볼 수 없으니, 깃발로 신호한다. 이런 북과 깃발 등은 모두 병사의 이목을 하나로 이끌기 위해 사용한다. 2021. 8. 30.
손자병법7장 군쟁-8 掠鄉分衆,廓地分利,懸權而動。先知迂直之計者勝,此軍爭之法也 략 향 분 중 확 지 분 리 현 권 이 동 선 지 우 직 지 계 자 승 차 군 쟁 지 법 야 약탈하면 무리와 나누고 점령지역을 확대하면 그 이득을 나누어 준다. 권력을 내걸어 움직이게 한다. 우회와 직진의 장단점을 아는 자는 승리할 것이다. 이것이 전쟁의 방법이다. 2021. 8. 29.
손자병법7장 군쟁-7 故其疾如風,其徐如林,侵掠如火,不動如山,難知如陰,動如雷震。 고 기 질 여 풍 기 서 여 림 침 략 여 화 불 동 여 산 난 지 여 음 동 지 뢰 진 고로 빠르기는 질풍과 같고 서행하기는 숲처럼 고요하고, 침략은 불처럼 기세가 왕성하고, 움직이지 않는 것은 산과 같고, 숨기는 어둠처럼 안 보이게, 움직일 때는 우레처럼 거세다. 2021.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