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손자병법 군쟁13

손자병법7장 군쟁-6 故不知諸侯之謀者,不能豫交;不知山林、險阻、沮澤之形者,不能行軍; 고 불 지 제 후 지 모 자 불 능 예 교 불 지 산 림 험 조 저 택 지 형 자 불 능 행 군 不用鄉導者,不能得地利。故兵以詐立,以利動,以分合為變者也。 불 용 향 도 자 불 능 득 지 리 고 병 이 사 립 이 리 동 이 분 합 위 변 자 야 고로 이웃 제후의 책모를 모르는 자는 외교가 불가능하다. 산림의 험난함을 모르고, 늪지대의 지형을 모르는 자는 행군이 불가능하다. 지형을 잘아는 자를 이용하지 못하면 지리적인 이득을 얻을수 없다. 고로 군대는 사기를 쳐서라도 적보다 우위에 서야하고 이득이 있을 때 기동해야 한다. 분산과 집합을 통해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 2021. 8. 26.
손자병법7장 군쟁-5 五十里而爭利,則蹶上軍將,其法半至;三十里而爭利,則三分之二至。 오 십 리 이 쟁 리 즉 궐 상 장 군 기 법 반 지 삼 십 리 내 쟁 리 즉 삼 분 지 이 지 오십 리 거리를 경쟁하여 이동하면 상장군이 위험해지고, 병사의 절반이 목적지에 도착한다. 삼십 리 거리를 경쟁하여 이동하면 삼분의 이만 목적지에 도착하게 된다 是故軍無輜重則亡,無糧食則亡,無委積則亡. 시 고 군 무 축 중 즉 망 무 량 식 즉 망 무 위 적 즉 망 고로 군수물자가 없으면 망하게 된다. 양식이 없으면 망한다. 축적된 물자가 없으면 망한다. 2021. 8. 25.
손자병법7장 군쟁-4 是故券甲而趨, 日夜不處, 倍道兼行, 百里而爭利, 則擒三將軍, 勁者先, 시 고 권 갑 이 추 일 야 불 처 배 도 겸 행 백 리 이 쟁 리 즉 금 삼 장 군 경 자 선 疲者後, 其法十一而至. 질 자 후 기 법 십 일 이 지 이런 고로 갑옷을 말아두고 군장을 가볍게 하여 달리고 밤낮으로 머르지 않고 가면 두배의 길을 갈 수 있다. 백리를 가는 다툼에서는 이익이 있을 것이나 곧 삼군의 장수가 사로잡히게 된다. 강한 자는 먼저가고 아프거나 지친자는 뒤로 쳐지니 이런 법은 군사의 10분지 1만 도착하게 된다. 2021. 8. 24.
손자병법7장 군쟁-2 軍爭之難者,以迂為直,以患為利。 군 쟁 지 난 자 이 우 위 직 이 환 위 리 군쟁의 어려움은 우회(迂回)하지만 직진한것과 마찬가지인것으로 하는데있다. 근심을 이로움으로 만드는것이다. 故迂其途,而誘之以利,後人發,先人至,此知迂直之計者也。 고 우 기 도 이 유 지 이 리 후 인 발 선 인 지 차 지 우 직 지 계 자 야 고로 그길을 돌아가고 이익으로써 그것을 유인하고 나중에 출발하지만 먼저 도착한다. 이것이 우직지계(迂直之計)이다. 2021.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