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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허실23

손자병법6. 허실(虛實)-11 則我衆而敵寡, 能以衆擊寡者, 則吾之所與戰者約矣. 즉 아 중 이 적 과 능 이 중 격 과 자 즉 오 지 소 여 전 자 야 의 즉, 아군은 무리가 많고 적은 적어지게 된다. 많은 수의 아군이 있으면 능히 적은 수를 칠 수 있으니 내가 전쟁을 할 수 있다고 약속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2021. 8. 3.
손자병법6. 허실(虛實)-10 故形人而我無形, 則我專而敵分. 我專爲一, 敵分爲十, 是以十攻其一也. 고 형 인 이 아 무 형 즉 아 전 이 적 분 아 전 위 일 적 분 위 십 시 위 십 공 기 일 야 고로 적의 진형은 드러나게 하고 아군의 진형은 안 보이게 한다. 즉, 아군의 역량은 전부 한곳으로 집중할 수 있게 하고 적병은 분산될 수밖에 없게 한다. 아군은 전부 한곳으로 집중하고 적군은 열 곳으로 분산시키면 열 개의 힘으로 적의 한곳을 공격하는 것이 된다. 2021. 7. 29.
손자병법6. 허실(虛實)-9 我不欲戰, 雖劃地而守之, 敵不得與我戰者, 乖其所之也. 아 불 욕 전 수 획 지 이 수 지 적 부 득 여 아 전 자 괴 기 소 지 야 아군이 전투를 하지 않을 욕심이면 비록 아무 지형에나 구획을 긋고 수비하더라도, 아군에게 전투를 유도할 수 없는 이유는 적이 공격할 장소를 어그려뜨려 방향을 바꿔놓기 때문이다. 2021. 7. 29.
손자병법6. 허실(虛實)-8 故我欲戰, 敵雖高壘深溝, 不得不與我戰者, 攻其所必救也. 고 아 욕 전 적 수 고 루 심 구 부 득 불 여 아 전 자 공 기 소 필 구 야 고로 내가 싸우고자 하는 욕심이 있다면 적이 비록 높은 누각을 쌓고 깊은 구덩이를 파고 방비하더라도 부득불 아군에게 와서 전투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필히 출진하여 구하지 않을 수 없는 장소를 공격하기 때문이다 2021.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