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산지석1 이야기 고사성어 78 타산지석/타인한수/타초경사/태산북두 他 山 之 石 다를 타 뫼 산 어조사 지 돌 석 타산지석: 다른 산의 돌: 타인의 하찮은 언행일지라도 자신을 수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시경 소아편에 실린 학명鶴鳴이라는 시에 나오는 구절이다. 다른 산의 돌他山之石이라도 자기의 옥을 가는데 도움이 된다는 뜻이니, 쓸모 없는 것이라도 쓰기에 따라 유용한 것이 될 수 있음을 비유한 말이다. "학이 높은 언덕에서 우니 소리가 들까지 들리누나 물고기는 깊은 못에 잠겼다가 때로는 물가에 나와 노는 구나 즐거워라 저 동산에 심어 놓은 박달나무가 있는데 그 아래에는 낙엽이 떨어져 있네 다른 산의 돌他山之石도 숫돌로 삼을 수 있다네 학이 높은 언덕에서 우니 그 소리 하늘까지 울려 퍼지네 물고기는 물가에 나와 노닐다가 때로는 깊은 못에 잠기는구나 즐거운 저 동산에 심.. 2021.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