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여수화1 이야기 고사성어 40 빙탄불상용/사면초가/사이비/사분오열/유여수화 氷 炭 不 相 容얼음 빙 숯 탄 아니 불 서로 상 용납할 용 빙탄불상용: 얼므과 숯은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 漢한 무제 때 동방삭이 楚초나라의 우국시인 굴원을 추모해 지은 7수의시 칠간 중 자비라는 시에나오는 구절이다. "얼음과 숯은 함께 할 수 없으니 내 본디부터 목숨이 길지 않음을 알겠구나"충신 굴원과 아첨배를 각각 얼음과 숯에 비유한 것으로, 간신들과 공존할 수 없었던굴원의 심경을 노래한 구절이다.삼국지 위연전에는 유여수화有如水火라는 표현이 실려있다.촉한의 장군 위연은 성격이 오만해 모두들 그를 기피했는데 장사인 양의만은 그에게 맞서한 치도 물러섬이 없었다. 위연은 이런 양의의 태도에 매우 분개했는데 그 사이가 마치 물과 불 같았다.有如水火 - 동방삭의 칠간, 삼국지 위연전 - 四 面 楚 歌넉 사 얼.. 2021.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