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손자병법 7장 군쟁편8

손자병법7장 군쟁-10 民既專一,則勇者不得獨進,怯者不得獨退,此用衆之法也。 민 기 전 일 즉 용 자 불 득 독 진 겁 자 불 득 독 퇴 차 용 중 지 법 야 군대가 이미 하나로 움직이면 용감한자도 단독으로 나서지 못하고 겁있는자도 홀로 물러나지 못한다. 이것이 무리를 쓰는 방법이다. 故夜戰多金鼓,晝戰多旌旗,所以變人之耳目也。 고 야 전 다 금 고 주 전 다 정 기 소 이 변 인 지 이 목 야 고로 밤에는 금고가 많이 쓰이고 낮에는 정기가 많이 쓰인다. 사람들의 이목이 변함에 응하는바이다. 2021. 9. 1.
손자병법7장 군쟁-8 掠鄉分衆,廓地分利,懸權而動。先知迂直之計者勝,此軍爭之法也 략 향 분 중 확 지 분 리 현 권 이 동 선 지 우 직 지 계 자 승 차 군 쟁 지 법 야 약탈하면 무리와 나누고 점령지역을 확대하면 그 이득을 나누어 준다. 권력을 내걸어 움직이게 한다. 우회와 직진의 장단점을 아는 자는 승리할 것이다. 이것이 전쟁의 방법이다. 2021. 8. 29.
손자병법7장 군쟁-5 五十里而爭利,則蹶上軍將,其法半至;三十里而爭利,則三分之二至。 오 십 리 이 쟁 리 즉 궐 상 장 군 기 법 반 지 삼 십 리 내 쟁 리 즉 삼 분 지 이 지 오십 리 거리를 경쟁하여 이동하면 상장군이 위험해지고, 병사의 절반이 목적지에 도착한다. 삼십 리 거리를 경쟁하여 이동하면 삼분의 이만 목적지에 도착하게 된다 是故軍無輜重則亡,無糧食則亡,無委積則亡. 시 고 군 무 축 중 즉 망 무 량 식 즉 망 무 위 적 즉 망 고로 군수물자가 없으면 망하게 된다. 양식이 없으면 망한다. 축적된 물자가 없으면 망한다. 2021. 8. 25.
손자병법7장 군쟁-3 故軍爭為利,軍爭為危。擧軍而爭利,則不及; 고 군 쟁 위 리 군 쟁 위 급 거 군 이 쟁 리 즉 불 급 委軍而爭利,則輜重捐。 위 군 이 쟁 리 즉 치 중 연 고로 군대가 유리한 자리를 경쟁하는 것은 이익이 될 수도 있고 위해가 될 수도 있다. 모든 군대를 통제하여 유리한 곳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것은 오히려 늦어질 수 있다. 개별 지휘관에게 위임하여 경쟁시키면 군수물자에 손실이 갈 수 있다. 2021.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