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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구변편8

손자병법 8장 구변 -4 是故智者之慮,必雜於利害,雜於利而務可信也,雜於害而患可解也。 시 고 지 자 지 려 필 잡 어 리 해 잡 어 리 이 무 가 신 야 잡 어 해 이 환 가 해 야 고로 지혜로운 자는 여러 가지를 고려한다. 필히 이해관계를 적절히 교잡하여 섞어 운영한다. 이득을 적에게 운용할 때는 적이 어떤 임무이든 신뢰하게 만들고 피해를 적에게 적용할 때는 아군의 우환을 해독할 수 있다. 2021. 9. 11.
손자병법 8장 구변 -3 故將通於九變之利者,知用兵矣;將不通於九變之利,雖知地形,不能得地 고 장 통 어 구 변 지 리 자 지 용 병 의 장 불 통 어 구 변 지 리 수 지 지 형 불 능 득 지 之利矣;治兵不知九變之術,雖知地利,不能得人之用矣。 지 리 의 치 병 불 지 구 변 지 술 수 지 지 리 불 능 득 인 지 용 의 이런까닭에 장수가 구변(九變)의 이(利)에 통하면 용병이 무엇인지 알리라. 장수가 구변의 이(利)에 통하지못하면 비록 지형을 알아도 어찌 지리(地利)를 얻을수있겠는가? 치병(治兵)에서 이러한 구변의 술(術)을 알지못하면 비록 지리(地利)를 알아도 인사(人事)를 얻을수없다. 2021. 9. 9.
손자병법 8장 구변 -2 途有所不由,軍有所不擊,城有所不攻,地有所不爭,君命有所不受。 도 유 소 불 유 군 유 소 불 격 성 유 소 불 공 지 유 소 불 쟁 군 명 유 소 불 수 가서는 안 되는 길이 있다. 공격해서는 안 되는 군대가 있다. 공격해서는 안 되는 성이 있다, 투쟁해서는 안 되는 지형이 있다. 군주의 명이라도 받아서는 안 되는 때가 있다. 2021. 9. 8.
손자병법 8장 구변 -1 孫子曰:凡用兵之法,將受命於君,合軍聚衆。 손 자 왈 범 용 병 지 법 장 수 명 어 군 함 군 취 중 손자왈, 무릇 용병의 법은 장수가 왕명을 받아 무리를 취해 군과 합한다. 圮地無舍,衢地合交,絕地無留,圍地則謀,死地則戰。 비 지 무 사 구 지 합 교 절 지 무 류 위 지 즉 모 사 지 즉 전 허물어진 땅에서는 막사(幕舍)를 치지않는다. 사방이 트인 곳에서 외교관계를 잘 맺어둔다. 황무지에서는 머무르지 않는다. 포위될만한 지형에서는 빠져나갈 책모를 세워둔다. 사지(死地)이면 목숨을 걸고 싸운다. 2021.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