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부연1 이야기 고사성어 41 사불급설/사해형제/사시가편/부관참시/사회부연 駟 不 及 舌 사마 사 아니 불 미칠 급 혀 설사불급설: 네 마리 말이 끄는 빠른 수레도 사람의 혀에는 미치지 못한다: 소문이 세상에 빨리 퍼짐 衛위나라 대부 극자성이 자공과 나눈 대화에서 비롯된 말이다.극자성이 자공에게 "군자에게 바탕(실질)만 있으면 되지 어찌해서 文문이란 형식까지 필요하겠습니까?"하고 물었다. 그러자 자공은 이렇게 대답했다."안타깝군요. 당신의 말은 군자다운 것이기는 하나, 네마리 말이 끄는 수레도 혀의 속도를 따르지 못하는 법입니다駟不及舌.실질이 형식과 똑같다고 하는 것은, 마치 호랑이 가죽과 표범 가죽이개 가죽이나 양 가죽과 같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이치입니다."이 말은 자공이 극자성의 실언을 지적한 것으로, 말을 조심해서 해야 한다는 경고의 뜻을 담고 있다.사불급설을 우리 .. 2021.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