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반낭자1 이야기 고사성어 33 배반낭자/배수지진/배수진/배중사영/백구과극 杯 槃 狼 藉 잔 배 쟁반 반 어지러울 랑 어지러울 자 배반낭자: 술잔과 쟁반이 어지러이 흩어짐: 한창 술 마시고 노는 모양 , 술자리가 끝난 이후 난잡한 모습 전국시대 齊제나라 위왕은 순우곤이 싸움에서 이기고 돌아오자 주연을 베푼 뒤 그를 치하하며 물었다."그대의 주량은 얼마나 되는가?''한 되를 마셔도 취하고 한 말을 마셔도 취합니다."하고 순우곤이 대답했다."한 되만 마셔도 취하는 사람이 어떻게 한 말을 마실 수 있다는 말인가?" 하고 왕은 물었다."경우에 따라 다릅니다. 어려운 자리에서는 몇 잔 마시지 못합니다. 하지만 친구들과 마시면 대여섯 되, 동네 사람들과 어울려 마시다가 흥에 겨워술잔과 접시가 어지럽게 흩어지고杯盤狼藉 곁에서 여인이 옷을 풀어 헤칠 때면한 말을 마셔도 취하지 않습니다. 폐하.. 2020.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