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파인만1 양자역학의 끝은 인류멸망 양자역학의 끝은 인류멸망 일찌기 아인슈타인이 초석을 다지고 보어가 기둥을 박고 슈뢰딩거가 돌려깍고 리처드 파인만이 무지의 지를 깨달았던 바로 그 과학, 양자역학이다.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던 아인슈타인은 아이러니 하게도 양자역학의 아버지 이 양자역학이란 놈은 워낙에 기존 과학의 기본개념을 송두리째 뽑아내고 전혀 이성적 논리에 맞지 않는 , 한마디로 기괴한 과학이다. 기괴하지만 실험으로 증명되고 있기에 분명 과학의 영역이기도 하다. 아인슈타인에 맞서 양자역학을 돌보아 키운 양자역학의 엄마 닐스 보어 이글을 쓰는 나도 양자역학에 대해 뭘 알아서 떠드는게 아니다. 다만 양자역학이 우리가 알던 그 기존 과학의 질서를 파괴하고 있다는 것이 하도 인상적이서 그 감상을 적는 것이다. 슈뢰딩거의 고양이로 유명.. 2020.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