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용문1 이야기 고사성이 24 득롱망촉/득어망전/등용문/마부작침 得 朧 望 蜀얻을 득 땅이름 롱 바랄 망 촉나라 촉 득롱망촉: 농서 지방을 덕고 나니 촉땅을 바란다: 한 가지 소원을 이룬 다음 또 다시 소원을 이루고자 함 후한 시대, 낙양을 중심으로 한을 재건한 광무제 유수는 농서 지방과 촉 지방을 제외하고는 중국을 할거하고 있던 대부분의 세력을 복속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윽고 농서 지방을 다스리던 외효가 죽고 그 아들 외구순이 광무제에게 항복하자 농서도 후한의 손아귀에 들어가고 말았다.그떄 광무제는 " 두성이 함락되고 나면 곧 남쪽으로 향해 촉나라 오랑캐를 쳐라.사람이란 만족할 줄을 몰라, 농서 지방을 얻고 나니 이제는 촉 지방마저 탐이 나는구나." 하고 말했다. - 후한서, 진서 - 得 魚 忘 筌얻을 득 고기 어 잊을 망 통발 전 득어망전: 물고기를 잡고 나면 통.. 2020.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