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익선1 이야기 고사성이 19 누란지위/능대능소/다기망양/다다익선 累 卵 之 危 쌓을 누 알 란 어조사 지 위태할 위 누란지위: 알을 쌓은 듯 위태로움 전국 시대 종횡가의 한 사람인 범수는 위나라 중대부인 수가의 부하였다.범수가 책사로서 수가보다 두각을 나타내자 이를 시샘한 수가는 범수가 제나라와 내통하고 있다고 재상 위제에게 거짓으로 고해 바쳤다.모진 고문을 당하고 옥에 갇힌 범수는 탈옥한 뒤 진秦나라 사신 왕계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했다. 왕계는 범수를 진나라고 데리고 가 소왕에게 천거하며 이렇게 말했다."범수는 천하에 뛰어난 인물입니다. 그는 진나라의 정치에 대해 말하기를'진나라는 알을 모개 놓은 것처럼 위태롭다 累卵之危 하지만 나를 기용하면국태민안國泰民安을 얻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것을 글로써 전할 수는 없다' 라고 했습니다. 이 때문에 제가 데리고 온 것입니.. 2020.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