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국민성1 날씨와 성격의 관계성 날씨와 성격의 관계성 사실 제목에는 날씨와 성격의 관계성이라고 썼지만 보다 포괄적인 의미인 기후와 기질의 관계성이라고 해야 나의 생각에 맞는데 기후와 기질이라고 하면 괜히 어렵게 느껴지는 단어일 수 있기 때문에 날씨와 성격의 관계라고 제목을 정했다. 날씨가 쌓여서 기후가 되고 성격의 공통적 특성이 기질이니 딱히 다른말도 아니다. 아무튼 날씨와 인간 성격이 난 관계가 있다고 본다. 더운 날씨가 계속되면 매년 겪는 한국인들은 알겠지만 사람이 축축 쳐지고 무기력해지기 쉽다. 한국의 여름은 참으로 지랄맞아서 그냥 더운게 아니고 장마로 인해 매우 습한 더위이기 때문에 불쾌지수가 높아서 건조한 기후에서 살다온 유럽이나 남미의 사람들이 한국에 오면 여름의 불쾌한 습도에 넌더리를 낸다. 반면 남미나 아프리카의 더위는 .. 2020.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