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규표1 이야기 고사성어 9 과유불급/과전이하/관중규표/관포지교 過 猶 不 及지날 과 오히려 유 아니 불 미칠 급 과유불급: 지나치면 미치지 못하는 것과 같다. 공자의 제자 자공이 공자에게 물었다."사師와 상商은 어느 쪽이 낫습니까?"이에 공자는 "사는 지나치고 상은 미치지 못한다" 고 대답했다.자공이 "그럼 사가 더 낫다는 말씀입니까?" 하고 반문하자, 공자는"아니다,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하는 것과 같다" 고 말했다.사와 상은 공자의 제자들로 각각 자장, 자하의 이름이다.공자는 전체적인 입장에서 조화로운 삶을 유지하는 것을 이상적으로 생각했다.공자가 볼 때는 똑똑한 사람이든 못미치는 사람이든 각각 나름대로남과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는 면에서 같으므로 어느 쪽도 낫다고 할수 없었던 것이다. - 논어 선진편 - 瓜 田 李 下오이 과 밭 전 오얏 리 아래 하 과전이하: .. 2020.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