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 7장10 손자병법7장 군쟁-6 故不知諸侯之謀者,不能豫交;不知山林、險阻、沮澤之形者,不能行軍; 고 불 지 제 후 지 모 자 불 능 예 교 불 지 산 림 험 조 저 택 지 형 자 불 능 행 군 不用鄉導者,不能得地利。故兵以詐立,以利動,以分合為變者也。 불 용 향 도 자 불 능 득 지 리 고 병 이 사 립 이 리 동 이 분 합 위 변 자 야 고로 이웃 제후의 책모를 모르는 자는 외교가 불가능하다. 산림의 험난함을 모르고, 늪지대의 지형을 모르는 자는 행군이 불가능하다. 지형을 잘아는 자를 이용하지 못하면 지리적인 이득을 얻을수 없다. 고로 군대는 사기를 쳐서라도 적보다 우위에 서야하고 이득이 있을 때 기동해야 한다. 분산과 집합을 통해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 2021. 8. 26. 손자병법7장 군쟁-3 故軍爭為利,軍爭為危。擧軍而爭利,則不及; 고 군 쟁 위 리 군 쟁 위 급 거 군 이 쟁 리 즉 불 급 委軍而爭利,則輜重捐。 위 군 이 쟁 리 즉 치 중 연 고로 군대가 유리한 자리를 경쟁하는 것은 이익이 될 수도 있고 위해가 될 수도 있다. 모든 군대를 통제하여 유리한 곳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것은 오히려 늦어질 수 있다. 개별 지휘관에게 위임하여 경쟁시키면 군수물자에 손실이 갈 수 있다. 2021. 8. 23. 이전 1 2 3 다음